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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잊지말고 꼭 챙기세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한창인데 독감까지 다가오다니 쉽지 않은 겨울이 될 듯하네요. 하아. 그럼 대비를 해야겠죠? 잊지말고 예방접종을 맞으면 됩니다! 특히 올 겨울에는 꼭 맞아야만해요! 코로나19랑 독감은 구분하기 어렵거든요. 독감이랑 코로나19 둘 다 기침, 콧물, 인후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둘 다 호흡기바이러스감염병으로 증상은 같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로 시작해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발생하고 호흡기 증상은 상대적으로 미약합니다. 코로나19는 고열이 아닌 미열로 시작해서 인후통, 콧물, 기침증상이 나타나고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이 동반되며 각종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 2020. 9. 8.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본격 시행! 코로나19가 잠잠해 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폭발적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보니 조금은 무섭네요. 매일 저희 지역 확진자가 발생 알림 재난 문자가 오면 마음이 심란하더라고요. 이제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최근 수도권에서 일일 환자 수가 열흘 넘게 200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8.18.) 201명 → (8.19.) 252명 → (8.20.) 226명 → (8.21.) 244명 → (8.22.) 239명 → (8.23.) 294명 → (8.24.) 201명 → (8.25.) 212명 → (8.26.) 229명 → (8.27) 313명 → (8.28) 284명 이에 정부는 현재의 수도권 상황을 대규모 유행의 초기 진입기라고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8월 30일(일).. 2020. 8. 28.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함께 달라진 나의 일상은?! 코로나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네요. 하아. 뉴스를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한동안 잠잠해서 우리나라는 다행인 건가 생각했었는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아요. 8월 22일(토)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7,002명이네요. 일일확진자는 국내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입니다. 한동안은 해외유입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국내발생이 해외유입을 뛰어넘네요. 문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건데요. 지금의 확산세를 조기에 통제하지 못한다면 대규모 유행이 되겠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2년 내 종식하기를 희망한.. 2020. 8. 23.
결혼식 50인 이상 금지? 그럼 내 친구 결혼식은?! '결혼식 50인 이상 금지' 라니! 코로나19의 기세가 다시 확산되면서 지난 8월 19일(수)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한 2단계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코로나19의 수도권 내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함인데요. 코로나의 기세가 잠잠하더니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무섭게 확산되고 있네요. 그동안 나름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안일했나봅니다. 당분간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됐습니다. 전시회·공청회·기념식·채용시험 등은 물론이고 결혼식·동창회·회갑연·장례식·돌잔치 등 사적 모임도 많은 사람이 모인 채로는 진행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클럽,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 역시 중단된다고 합니다. 대상 시설..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