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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

평생 다이어터, 니트(NEAT) 다이어트는 현재진행형 건강을 위해서라도 평생 다이어터로 살아야 하는 1인. 최근에는 니트(NEAT) 다이어트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다이어트 법을 시도해 봤지만 성공과 요요를 반복해 왔는데요. 몇번의 요요를 거치면서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맘먹고 니트(NEAT)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니트(NEAT) 다이어트의 니트(NEAT)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머리글자를 연결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니트(NEAT) 다이어트는 쉽게 말해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운동하는 만큼의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것이 .. 2020. 9. 13.
[Minimalist Game 10일차] 망할 다이어트! ② + 그리고 라이언 제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무작정 살을 빼겠다가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선까지는 몸무게를 줄여볼 생각이에요. 30살이 넘어가면서 몸 여기저기가 삐그덕 거리거든요. 고질적으로 무릎이랑 어깨에 통증도 있고 최근에는 손목이랑 발목도 욱씬거리고 위도 맨날 쓰리고 아프고, 자도 자도 피로는 쌓여만 가고 아주 총체적 난국이네요.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부터는 단순히 미(beauty)를 위한 다이어트는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오늘 버릴 물건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30-day Minimalist Game 10일 차입니다! 화장대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가는데요. 화장대 깊숙한 곳에 봉인되어 있던 물건들을 드디어 꺼냈습니다.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화장대 한 구석에 처박아 놨었는데.. 2020. 8. 27.
[Minimalist Game 9일차] 망할 다이어트! 주말에는 방 청소를 하면서 비울 것들을 추려보았습니다. 그래서 Minimalist Game을 잠시 쉬어갔지요.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설렁설렁 치우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방을 제대로 비우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실천할 수 있을까요. 하핫. 생각보다 제 방에는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잊고 있던 물건도 있었고 추억의 물건도 있었고 30-day Minimalist Game 9일 차입니다! 이번에 비울 물건들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제품들입니다. 누구에게는 단순히 건강을 위한 제품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제품이라 할 수 있지요. 20대 후반 저는 다이어트에 미쳐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마른몸에 대한 동경이 다이어트 집착으로 이어진거죠. 저는 평생 통통으로 살아왔거든요. 지금도 물론 통통합니다..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