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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 팔기!│[Minimalist Game 11~12일차] 책 비우기 실천 中 Minimalist Game 11일, 12일 차는 책 비우기입니다. 평생 가져갈 책들과 버려도 아쉽지 않은 책들을 구분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제 소듕한 책들이니까요! 그래도 23권의 책들을 비워냈습니다! 평생 가져갈 책들보다는 버려도 아쉽지 않은 책들을 먼저 구분하는게 쉽더라고요. 저는 알라딘 중고매장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책을 빼고 나머지 책들 중 알라딘 중고매장에 팔 수 있는 책들은 과감하게 팔아버리자고 마음 먹은 것이지요. 알라딘 중고매장 이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매장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책을 팔 수 있는지 조회합니다. 상품명 또는 ISBN로 조회가 가능한데요. 저는 책장을 바라보면서 책 제목을 검색해보며 판매가 가능한 책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 2020. 9. 9.
[Minimalist Game 中] 책 정리 어떻게 하나요? 제 Minimalist Game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강조) 화장대를 정리했으니 이제는 제 책상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 책상은 약 20년 정도 됐구요. 부모님이 이사갈 때 아마 버리지 않을까합니다. 엄청 튼튼한 책상이라 버리기 아깝지만, 버리기 전까지는 저와 쭉 함께 할 계획이에요. 제가 예전에는 정말 책을 좋아했었는데요. 책상과 함께 있는 책장에 책이 꽤 많이 꽂혀 있더라고요. 한 번 읽고 꽂혀있는 책도 있고 여러번 읽었던 책들도 있는데 사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그냥 방치해 뒀어요. 어쨌든 다 제 돈주고 산 제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책 값이 솔직히 엄청 싼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책을 책꽂이에 꽂아두니 먼지가 수북히 쌓여서 안되겠더라고요. 안그래도 비염이 있는 1인이라 먼지..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