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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버리기2

[Minimalist Game 2일차] 향수 뿌리지마아~♪ 향수 뿌리지마 이러다 여친한테 들킨단 말야 반짝이 바르지마 이러다 옷에 묻음 안된단 말야 누난 누나지만 내가 내가 정말 좋다면 그렇다면 딴소리하지마 내가 내가 하잔대로 해 그대로 해 향수뿌리지마 틴탑 - 향수 뿌리지마 中 노래를 좋은데 가사는 말잇못인 향수 뿌리지마 2일 차 물건을 고르면서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가 생각나더라고요. 30-day Minimalist Game 2일 차입니다! 비염이 있는 1인이라 향이 진한 제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진한 향을 맡으면 자동으로 재채기와 콧물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거든요. 향수는 물론이고 향이 진한 화장품조차도 제 화장대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딱 두 가지, 언제 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향기 뿜뿜 탈취제와 바디미스트가 있더라고요. 아마도 진한 향.. 2020. 8. 15.
[Minimalist Game 1일차] 거대한 녀석을 해치우다! 30-day Minimalist Game 1일 차입니다!(짝짝짝) 오늘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제 방을 싹 다 뒤집어 버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들부터 하나씩 비워볼까요? 본격적으로 버리기 전에! 무작정 버렸다가는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버리는 데에도 기준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준을 갖고 버리는 것이 나중에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을 거 같아 소소하게나마 기준을 세워보았습니다. 내가 물건을 버리는 기준(30-day Minimalist Game ver.) 기준 1.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과감하게 비울 예정..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