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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비(JYPxRAIN), 13년 만에 뭉치다?!

by 뚜뚜네 2020. 9. 7.

박진영과 비가, 비와 박진영이 13년만에 뭉친다고 합니다!👏👏👏 

 

비 인스타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한창 작업을 하고 있는 비와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녹음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비와 녹음실 밖에서 디렉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심상치 않죠? 어마어마한 작업물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 JYPxRAIN라는 글씨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 같아요!

 

비는 당시 박진영이 god와 박지윤에 이어 2년간 비밀리에 준비한 가수였는데요. '나쁜 남자'를 통해 솔로로 데뷔했죠. 첫인상이 굉장히 강렬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쁜남자는 박진영과 방시혁이 함께 만든 곡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작사:박진영 작곡:박진영 ,박진영, 방시혁 편곡:방시혁] JYP와 Hitman의 콜라보였다니,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건 기분탓이겠죠.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 좋아했던 노래였죠. 

개인적으로 비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It's Raining'입니다.(꺄아악!) 그냥 비 하면 떠오르는 노래이기도 하고 비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노래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노래도 JYP와 Hitman이 만들었더라고요. [작사:박진영,방시혁 작곡:박진영,방시혁 편곡:권태은,권태은,박진영,방시혁]  

 

'It's Raining'은 강렬한 힙합 비트와 테크노 사운드, 여기에 아날로그 톤이 결합된 댄스곡으로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노래이긴해요.(댄스곡 처돌이가 여기있습니다! 제가 이 구역의 댄스곡 처돌이입니다!!) 노래도 좋았지만 안무가 크~ 기가막히지 않았습니까? 당시 따라하는 연예인들도 꽤 있던 기억이 나네요!

JYP를 떠난 후 발표 했던 노래들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JYP를 떠난 후 처음 발표했던 'Rainism'. 비가 자신의 독자적인 음반 레이블을 설립한 후 직접 앨범 작업 전반을 진두 지휘한 첫 번째 앨범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더랬죠. 기존 이미지에 더해 좀 더 세련되고 성숙한 남성미 뽐내며 여성팬들은 물론 남성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이후에 '널 붙잡을 노래', 'Hip So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화재가 된 바 있었죠. 태진아와 콜라보한 'Hip Song'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이 노래를 빼먹을 수 없죠! 최근에 '깡'은 정말 핫하지 않았습니까? 역주행도 그런 역주행은 없을거에요. 1일 1깡 저도 실천했었거든요. 일하다 말고 졸리면 깡을 한 번씩 들어주는거죠. 하핫. 내적댄스와 함께요. 지금도 동생은 운전할 때 깡을 즐겨듣더라고요. 깡 덕분에 새우깡 CF를 찍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밈이 되었지만 그 자체를 즐기는 비의 모습에서 대인배의 면모를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아이돌의 파워가 거세지면서 솔로가수들의 활약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비와 박진영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곡을 선사할지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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