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31 3000원 젤리케이스와 2+1 스트랩바│갤럭시 S8을 위한 투자 저는 갤럭시 S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한지는 2년 하고 2개월이 지났고요. 보통 스마트폰 수명을 2년이라고 하던데 제 S8은 아직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꾸라는 유혹에도 당분간은 S8과 함께하려 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비싸잖아요. 100만 원이 넘는데도 그동안은 할부니, 약정이니 하는 조건에 못이겨 턱턱 바꿨었는데 그동안 왜그랬었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새 폰을 쓰고 싶다는 욕망은 아직 남아있어서 케이스를 바꿔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케이스만 바꿔도 새것 같아보이니까요! 2년 동안 S8을 보호해주던 케이스가 여기저기 벗겨지고 만신창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을 지키느라 케이스는 수명을 다한 모양입니다. S8을 1년 정도는 더 쓸 생각이라(아니면 2년?) 케이스를 바꿔줘야겠더.. 2020. 8. 15. 이전 1 2 3 4 다음